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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2 에피소드1

혼새미로 2015. 11. 2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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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이 나온진 꽤 됐지만, 그때당시 수험생이였는지라 최근에 하게됐다.물론이지만, 가장해보고 싶어했던 게임이기도 했다.

 

에피소드1의 가장큰 목적은 탈출이다. 하프라이프2에서 브린을 없애는 과정에서 공간이동장치가 폭발하면서 끝이나는데 에피소드1은

 

 그순간부터 시작한다. 시간이 멈추면서 쥐맨이 고든을 다시 시간이 멈춘곳에 묶어두려했는데, 보르티곤트들이 나타나 알렉스와

 

고든을 쥐맨으로부터 탈출시킨다. 그후 알렉스와 견이가 쓰러진 건물더미에서 고든을 찾아낸다.

[출처] [PC] 하프라이프2 에피소드1 리뷰|작성자 홍길동33



그후 고든과 알렉스는 아이작박사와 통신하면서 콤바인요새가 곧 폭발할거라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됀다.

 

알렉스와 고든은 요새의 폭발원인으로 지목된 코어원자로의 가동을 잠시 늦추어서 폭발을 지연시키기로한다.

 

일행은 요새의 통신장비에서 일종의 '신호'를 포착하여 빼돌린다. 그후 콤바인의 맹렬한 추격을 피해

 

열차에 탑승하여 탈출에 성공하지만 도중에 요새의 폭발의 여파로 인해 열차가 날라가면서 끝이난다.


하프라이프시리즈는 옵션에서 난이도 조절이 가능해서 난이도가 딱히 뭐라고 할수없다. 하지만 내가 노말로 플레이했을때

 

무난하게 게임을 마칠수 있었다. 나는  FPS에서 실력이 좋은편은 아니고 일반적인 실력자로서 어렵지 않았다.

 

특히 하프라이프 시리즈는 개발자가 길을 한곳만 만들기 때문에 해멜염려가 없으며, 적들도 강력한 무기를 갖고있지 않아서

 

더욱 쉽게 깰수 있었다.




 

에피소드1은 시각적으로도 스릴있었고, 어느 영화의 블록버스터못지않는 이벤트들이 많이 존재한다.

 

물론 나의 컴퓨터 사양은 좋지 않아서 설정을 낮게 헀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거슬린부분이 없었다.

 

전부터 생각한것이지만, 하프라이프 시리즈는 최적화를 상당히 잘해준듯 하다.

 

전반적으로 내용은 기존의 것보단 적지만, 탈출한다는 내용에 따른 액션을 잘살렸다.

 

FPS를 좋아한다면 필수적으로 해봐야 할 게임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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