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리오 파티

닌텐도가 내것은 아니지만 사용할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슈퍼마리오 파티를 해보았다.

 

전에도 얼핏 보았지만 일반적인 슈퍼마리오가 아닌 보드게임형 슈퍼마리오이다.

 

대략 스토리를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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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와 그친구들이 쿠파성에 초대를 받아서 간다. 그런데 그초대는 거짓말이였고, 쿠파는 마술지팡이로 슈퍼마리오와 친구들을 작아지게 만들어

 

버린다. 그들은 다시 커지기 위해 구슬을 얻어야 하는데 구슬을 깨져서 조각으로 나눠진다. 그들은 조각을 찾기위해 여행을 떠나고, 구슬조각을 갖고있는

 

자로부터 부탁을 들어주고 구슬조각을 모아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쿠파는 그들과 싸워서 진다. 마리오가 왜 우릴 낚냐고 묻자, 쿠파는 슈퍼마리오게임

 

을 하고싶어서 그랬다고 자백한다. 마리오가 같이 하자고 한다. 쿠파는 승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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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마지막에 반전을 넣어 코웃음을 치게 만들었다.

 

슈퍼마리오파티에서 사용자가 실질적으로 하는 것은 보드게임인데 슈퍼마리오와 친구들이 서로 자기가 부탁을 들어주겠다며 다투는데 이럴바에야 보드게임

 

에서 이긴사람이 들어주는것을 약속으로 한다.

 

게임의 특성을 말하자면, 플레이어들은 별을 많이 모아야 승리한다. 별은 특정지점에 놓이고, 그쪽에 가서 일정한 코인과 교환해서 얻는다. 즉, 코인이 없으면

 

교환할수 없기때문에 코인확보도 중요하다. 코인은 다양한 방법으로 얻을 수 있지만 대개 4명의 턴이 돌고나면 한번씩 미니게임을 한다. 예를들어,

 

배위에서 중심잡기, 떨어지는 코인줍기, 물총싸움, 샤프심 길게 나오기, 같은 유령찾기 등등의 게임이있다. 이 게임에서 이기면 대개 10코인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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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난이도는 쉽다. 실질적으로 주사위를 던지는것이 주요업무이기때문에 운도 매우 중요하다.

 

결과적으로, 심심할때 해보면 시간이 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