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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혼새미로 2015. 11. 26.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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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은 밸브소프트웨어에서 만든 게임으로 스팀에서 구매할수 있다.

 

포탈 소개를 하자면, 디지펜 공과대학에서 게임을 만드는 팀이 있었는데 그들이 졸업작품으로 만든게임인 '나바큘라 드롭'을 밸브사의 게이브뉴웰이

 

보고 게임팀을 전부 스카웃하였다. 게이브는 이게임의 전망을 높게 산것이다.

 

그리고 지금 그의 통찰력으로 포탈이 탄생하게 됐고 대히트를 쳤다.

 

포탈은 포탈건을 만든 가상의 회사로 포탈건을 사용하여 공간이동을 할수있다. 물론, 먼거리는 불가능 하고, 가까운 콘크리트 평면벽에 블루포탈을 쏘면 그곳

 

에 타원형블랙홀(?)이 생기고  다른 곳에 오렌지 포탈을 쏘면 블랙홀이 오렌지포탈과 이어지게 된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먼 미래에 현실에서 구현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과학적이다.


대략적인 스토리를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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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퍼처 사이언스라는 회사가 있었다. 이 회사는 포탈건을 만들었으며, 이포탈건을 실험하기 위해 실험자에게 포탈건만을 건네주고 실험을 한다.

 

실험내용은 실험자에게 포탈건을 이용하여 중형큐브를 옮기거나, 포탈건을 이용하여 중력가속도에서 얻은 수직속력을 수평속력으로 변환하여 벽을 넘도록

 

하는등 포탈건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한 실험이다. 그런데 도중에 실험실이 고장나서 군사용 터렛인 안드로이드가 있는 챕터로 보내진다.


안드로이드는 적을 감지하여 3초이내에 발사가 되고 대략 5초안에 죽이는 살상능력을 갖고 있다. 갈수록 실험수위가 위험해지고 주인공 셀은 스토리상

 

모든 챕터를 클리어한다. 19번 챕터까지 클리어하면 글라도스라는 인공지능장치가 케이크를 준다고 하였으나, 이말은 거짓이였고, 셀을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주인공셀은 글라도스를 박살내면서 스토리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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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평가를 하자면 생각보다 너무 짧다. 3시간정도면 충분히 클리어할수있을 정도로 쉬웠으며, 제작자가 많은 내용을 없앤듯 하다.

 

그러나 포탈건이라는 소재는 아주 창의적이고 기발하다고 생각한다. 게이브뉴웰의 통찰력스토리까지 더해져 이 포탈의 탄생에 더 경외감을 자아낸듯하다.

 

그래픽은 소스엔진을 사용하였기때문에 좋다고 생각한다. 그외 딱히 말할 건없다. 다만, 포탈은 포탈고유의 건축디자인을 탄생시켰다.

 

애플사처럼 깔끔하고 절제된 느낌이 포탈에서도 느껴졌다. 특히 다른게임보다 매니아층이 두껍다. (애플처럼)


결과적으로 반드시 해봐야하는 게임이다. 시간도 3시간이면 충분히 클리어할수있으므로 시간제약도 덜받는 편이다. 내용도 필요한 내용만 들어있어서

 

알찬플레이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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