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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2 에피소드2

혼새미로 2015. 11. 2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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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에피소드2 리뷰를 시작한다. 열차가 날라가면서 폐허에 파묻히는데 고든은 폐허에서 빠져나와 알렉스와 만난다.

 

알렉스는 아버지와 간신히 교신에 성공하고, 화이트포레스트로 오라는 말을 듣는다. 알렉스와 고든은 화이트포레스트로

 

가는 도중 요새의 폭발자리에 포탈을 형성된것을 보게됀다. 사실을 알고보니 알렉스가 빼돌린 신호는 콤바인 본기지에 도움을

 

요청하는 신호였던것이고, 그래서 콤바인들이 무리해서 요새를 폭발시키려 한것이였다. 알렉스는 탈출하는 도중 헌터의 습격으로

 

심각한 상처를 받고 보르티곤트들의 치료를 받지만 완벽한 치료를 위해서는 애벌레 추출물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고든은

 

개미귀신굴에 들어가서 애벌레 추출물을 갖고 온다. 알렉스의 치료가 완벽하게 끝나고 일행은 다시 화이트 포레스트로 간다.

 



마침내 화이트 포레스트 기지에 도착했는데, 포탈을 없애기 위해 일라이 일행이 미리 만들어둔 로켓을 발사하여 없애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주디스 박사로부터 잘 알려지지않은 애퍼처사이언스라는 연구단체의 흔적을 발견한다. 이후 일행은 화이트 포레스트로부터

 

빠져나가기위해 헬기 있는곳으로 가는데 도중에 콤바인조언자의 난입으로 일라이박사가 죽으면서 끝난다.


에프소드1보다 좀더 다양한 사건이 발생했기때문에 유저가 더 재미를 느꼈다고 할수있다.

 

예를들자면, 초반에 알렉스의 상처를 치료하는 일, 개미귀신으로부터 기지를 사수하는 일, 개조됀 자동차를 운전하여 화이트

 

포레스트로 가는일, 매그너슨 장치로 스트라이더를 없애는 일 등등이 유저에게 큰 재미를 주었다고 생각한다.

 

이과정에서 유저가 직접 해야 하는부분이 많기 때문에 흥미를 산건 물론이고, 에피소드1보다 길이 다양해진부분도 있기때문에

 

많이 길을 해멨을수도 있다. 나도 헤맨사람중에 한명이다. 

 

난이도는 에피소드1보다 어렵거나 비슷하다고 할수있다. 특히 어느 장면에선 개미귀신 2마리를 동시에 없애야 해서 꽤 애를

 

먹을수도 있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답답하거나 짜증난건 전혀 없었다.

 

그래픽도 전보다 발전했으며 실시간그림자효과는 처음봤을땐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였다.

 

전반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있기때문에 큰 재미를 느낄것이며, 스토리도 전보다 많아졌기때문에 약간 깊게 생각을 해야한다.

 

그리고, 에피소드1보다 화려한 이벤트가 많으며, 개발자를 걱정할정도로 멋진 경관을 볼수 있을것이다.

 

반드시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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