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코어 (Dreamcore) - Playroom 스테이지 게임 플레이 스크린샷

처음 시작 지점

첫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들어왔더니, 점박이 인테리어와 높은 계단이 보여서 올라가보았다.

창문 너머로 거대한 성이 보였다. 내 기억으로는 노란색 방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자세히 보니 규모가 꽤 커보였는데, 안에 들어가보면 훨씬 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돌아다니다 빨간색 문을 발견했다. 이번 스테이지는 빨강, 파랑, 초록, 노랑 방에 들어가서 각각의 발전기를 모두 작동시켜야 탈출할 수 있다. 처음 발견한 방은 빨강 방이었다.

플레이룸 사이의 차분한 통로를 지나간다.

바닥에 도심을 묘사한 장판들이 있다.

중간에 기차 길도 구축되어 있다. 그런데 텍스처가 약간 최적화가 안된건지 흐릿하게 보인다. 오늘 출시된 스테이지라 아직 버그들이 조금 존재하는 것 같다.

멈춰있는 기차 장난감이 있다.

또 다른 방은 구름 벽지로 된 놀이방이 있다. 내 기억으로는 파란색 방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처음 시작하는 공간을 파스텔 룸이라고 하는데, 파스텔 룸도 위치 별로 테마가 조금씩 달라서 그나마 길 찾는데 도움이 된다. (아주 조금..)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연상시키는 방이다.

드디어 모든 발전기를 작동시켜서 탈출구가 열렸다.

끝에 엘리베이터가 보이는데, 그 사이의 통로가 엄청 웅장하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바라본 벽 낙서와 문...

풀장, 교외 그리고 플레이룸까지 하면서 점점 이 게임에 빠져들고 있다. 올해 겨울에 새로운 스테이지가 출시된다고 하는데, 매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