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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카비레이크-S 플랫폼 기반의 프로세서가 HDR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

혼새미로 2016. 6. 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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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인텔의 카비레이크-S 플랫폼 기반의 프로세서가 HRD 이미징을 지원하는 내장그래픽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드웨어 기반의 VP9와 HEVC 10b 코덱 인코드/디코드가 또한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인 카비레이크-S를 기반의 프로세서를 둘러싼 최근 루머에서, 내장그래픽은 HDR(High Dynamic Range) 이미징 기능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있다. 

VP8, VP9, HEVC 8bit, 그리고 HEVC 10bit 코덱을 지원하는 내장 하드웨어 인코드와 디코더가 포함되어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텔의 이전 버전인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쳐는 프로세서가 다른 코덱을 처리하기 위한 하드웨어를 갖고있기 때문에 VP9와 HEVC 10bit 코덱으로 인코드와 디코드를 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했다.

 

HDR 지원에 더하여, 카비레이크-S 안의 내장 그래픽은 HDCP 2.2와 와이드 컬러 케멋(gamut)을 지원한다.

카비레이크-S 그래픽 코어는 심지어 30Hz에서 5K 해상도 단일 디스플레이, 또는 60Hz 리프레시 레이트에서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세 개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

내장그래픽은 프로세서 모델에 의존하는 인텔의 GT2와 GT3 코어를 기반으로 할 것이다.

 

메인스트림 데스크탑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i7-7700K 카비레이크-S의 샘플 버전을 둘러싼 최근 유출은 GT2 그래픽 부분은 24개의 실행 유닛과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인 Core i7-6700K에서 사용된 GT2 기반의 인텔 HD Graphic 530 내장그래픽과 같은 속도로 보이는 1,150MHz 이상의 클럭 속도를 보여준다.

이 프로세서는 350MHz 의 클럭 스피드를 갖는 그래픽과 60Hz 리프레시 비율에서 4K 영상을 지원한다.

 

우리는 해당 프로세서가 정식으로 시장에 출시되기 전까지 카비레이크-S 그래픽 코어의 정식 명칭이 무엇인지 확신할 수 없다. 샘플 칩을 기반으로, 다가오는 코어 i7-7700K는 4개의 코어, 그리고 8개의 스레드, 기본 클럭 속도 3.6GHz, 부스트 클럭 속도 4.2GHz, 그리고 8MB의 L3 캐시를 갖는다.

Thermal envelope(열 흐름 제어층)는 이 시점에서 알려진바 없지만, 프로세서는 언럭을 제공하여 오버클럭을 통해 한계까지 올릴 수 있다.

 

카비레이크-S 시리즈는 3세대 14 나노미터 처리 공정을 기반으로 하며, 2세대 14나노미터 처리 공정을 기반으로 하는 스카이레이크 칩과 비교하여 더 적고 효율적인 전력 소모를 갖는다.

카비레이크-S 프로세서는 인텔의 100 시리즈와 200 시리즈 칩셋을 기반으로 하는 메인보드의 LGA 1151 소켓에 장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공개된 유출 정보에 의하면, 카비레이크 아키텍쳐는 내장 GT3 코어를 사용하는 카비레이크-U 모바일 프로세서를 제외하고 GT2 그래픽을 사용한다.

이 차세대 프로세서는 소문에 의하면 내장 GT3 그래픽코어로의 대역폭을 넓히기 위해 64MB의 L4 캐시를 갖는다.

정보는 또한 카비레이크-S 칩 중 하나가 아직 인텔이 해당 칩이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라고 말한 GT4 그래픽코어를 갖는다고 한다.

이 칩은 실제로 지난해 가을에 런치된 스카이레이크-S의 일부분이다.

 

인텔은 내년 1월에 열리는 CES 2017에서 메인스트림 데스크톱 프로세서 카비레이크-S를 런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들은 AMD의 젠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세서에 정면 대결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yahoo.com/tech/rumor-suggests-intel-kaby-lake-2245437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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