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cgamer.com/overwatch-game-director-posts-competitive-mode-update-video/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인 제프 케플랜은 게임의 경쟁 모드와 관련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하였다
여기에서, 그는 충분하지는 않았지만 베타 기간 동안 존재했던 경쟁 모드에 대해 블리자드 측은 여러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변화를 주었다고 한다.
변화들 중 몇개는 이전에 보여주었던 것인데, 플레이어들이 "초기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현실의 계절을 기반으로 하여 시즌을 한달에서 세달로 늘리는 것을 포함한다.(봄-여름-가을-겨울이 3달씩 존재하는 것을 의미하는듯)
'서든 데스'의 발생은 크게 최소화되고, 서든 데스 매치는 시작되면 어떤 맵에서 플레이 하던 발생한다.(서든 데스는 목표를 달성할때까지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방식을 의미)
팀들 간의 와리가리 행동(팀원들이 가만히 있지않고 많이 움직이는)과 긴 매치를 독려하기 위해 공격 모드에서 변화가 발생한다
그는 이 변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곧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케플란은 또한 2주 전에 처음으로 언급한 스킬 기반의 레벨 성장 시스템으로부터 변화를 언급하였다
티어는 사라지고, 개인 스킬 순위가 도입되고, 이는 플레이어의 MMR과 직접적으로 상호작용을 할 것이다
(MMR은 Match Making Rating{대전 기준 값}의 약자로, MMR의 목적은 '해당 실력의 인물을 최대한 빨리 해당 위치까지 보낸다'라고 합니다.)
케플란이 비디오에서 말하기를
"이러한 시스템의 단점은 솔직히 말해서 가끔씩 당신은 내려가게 된다는 것이다.(레벨처럼 항상 올라가기만 하는 시스템이 아니라는 의미) 항상 사다리를 오르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스킬 순위가 실제로 내려갈 때가 있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하지만 이것이야 말로 경쟁 플레이를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이 정말로 원하는 경쟁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슬프게도, 경쟁 모드가 도입되는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케플란은 블리자드가 6월 말에 경쟁 모드를 내놓고 싶어한다고 언급하였다.
이 시점에서, 13일이 남았다(6월18일이므로 13일 후면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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