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능력이 부족합니다
평소에 자신의 할 말이나 감정표현을 제대로 하지 않고 참거나 정확(정직)하게 하지 않아서 생깁니다
감정표현을 정직하게 하지 않고 억누르면 마음속에 감정이 쌓이고 감정이 둔화됩니다
감정을 늘 억눌러서 참고 있으므로 상대의 감정을 제대로 느낄 수가 없는 것이지요
말에는 감정이 담겨져 있어서 상대의 가슴(감정)을 울립니다
그런데 상대의 말을 들어도 감정을 못느끼니 단어만 가지고는 상대가 어떤 기분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가슴(감정)으로 느끼지 못하니 머리로 추리를 합니다 혼란스럽지요
그렇게 해서는 대인관계를 제대로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좀 심하게 표현하면 냉혈한이지요
대화는 가슴으로 먼저 느끼고 그 감정을 머리(단어)로 전달합니다
머리만 가지고는 상거래만 가능합니다 인간관계에서는 부족합니다
정직한 소통을 해야 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느끼고 정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 못느낀다면 그렇다고 전달하는 것입니다
소통만 정직하게 한다면 얼었던 감정도 서서히 녹으면서 감정이 풍부해집니다
마음속에 감정이 아주 많이 맺혀 있다면 상담을 통해서 감정정화를 해야 감정이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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